창신대, 신입생 등록금 면제 덕 ‘톡톡’…수시모집률 경남사립대 1위

이경희 기자l승인2020.10.04 22:44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창신대가 시행한 신입생 등록금면제가 지난해에 이어 수시모집 지원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사진은 창신대 전경.

[U's Line 유스라인 이경희 기자] 부영그룹이 창신대를 인수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신입생들에게도 1년간 등록금 면제 정책을 실시한 결과, 수시모집 경남지역 사립대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경남권 사립대 경쟁률이 대부분 예년에 비해 경쟁률이 하락했음에도 창신대는 지난해 보다 0.44%p 상승하는 결과를 보이며 신입생 모집에 타 대학과 확연한 차이를 나타냈다.

창신대는 지난달 28일 마감한 2021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469명 모집에 2755명이 지원, 5.8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전형별로는 일반계고교 전형 6.61대 1, 특성화고교 전형 7.33대 1, 창신인재추천전형 4.98대 1 등 높은 결과를 냈다.

특히 간호학과 창신인재추천전형이 21.08대 1의 경쟁률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러한 결과는 부영그룹 우정의료재단이 진행하는 81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 건립(서울시 금천구) 추진 소식이 전해지면서 학생들의 기대감이 경쟁률 상승에 큰 몫을 한 것으로 보인다.

서보영 창신대 입학홍보부처장은 “수시모집에서 높은 경쟁률을 보인 배경은 부영그룹에서 전년에 이어 올해에도 신입생 전원에게 560만~824만원의 우정장학금 지급이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지원한 결과로 이어진 것으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한편 부영그룹은 지난 2019년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창신대학교의 재정기여자로 참여하면서 대학 발전을 위해 2020년과 2021년에 입학하는 신입생 전원에게 1년 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경희 기자  leehk@usline.kr
<저작권자 © U'sline,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경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
유스라인  |  서울 아01588  |  등록일자 : 2011년 4월 2일  |  발행인 : 박병수  |  편집인 : 박병수  |  주소 :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109길 67-4 (잠원동 10-31)
발행일자 : 2011년 10월 3일  |  전화번호 : 02-2275-2495  |  메일 : news@usline.kr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하늬
Copyright © 2021 U'sline. All rights reserved.